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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울름 (21)
공부해야할 때
오늘은 교환학생을 가는 학생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독일 혹은 유럽에는 무엇을 가져가야 잘 가져갔다고 소문이 날까... 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낯선 타지에서 6개월 혹은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선 그만큼 준비도 철저히 해야겠죠! 게다가 아시아와 다르게 유럽이라는 지역을 가시는 분들은 무언가를 빼먹었다면 현지에서 쉽게 구하기도 힘들거나 매우 비싼 가격에 구매해야 하는 수가 생깁니다 ㅠㅠ 하지만 또 그렇다고 모든 걸 다 챙겨가면 그것만큼 쓸모없는 짐도 없겠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가져가서 후회하지 않았던 물건, 후회했던 물건, 그리고 가져갈껄 하고 후회한 물건을 최대한 자세히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설명충 모드를 장착.. 그림보단 글을 많이...) 이건 꼭 가져가세요!! 이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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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름에서 프라하까지 하는 경로는 무척이나 제한적이다. 기차를 타고가거나 버스를 타고가거나 비행기를 타고 가거나... (사실 어디든 이 3가지로 갈 수 있다.) 기차를 타고 가면 거의 뉘를베르크를 경유해서 DB버스로 갈아타야하고, 플릭스버스 같은 버스를 이용하면 매우 오래걸린다.. 비행기는 단체로 가는거라 친구들이 그닥 선호하질 않았다.. 일단 뮌헨으로 가야하고 공항에서 또 도심으로 이동해야하고.. 여러모로 복잡하다. 결국 기차를 이용해서 프라하로 출발을 했다. 먼저 울름에서 뉘른베르크까지 기차를 타고 이동을 한다. 그리고 뉘른베르크에서 DB에서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프라하까지 가는 경로이다. 그렇게 해서 도착을 했는데... 문제가 하나 생겼다. 암스테르담에서 합류를 하기로 했던 친구가 비행기를 놓쳐버려서..
문제를 다시 적어보자면 A method public static TreeSet generateStrings(char [] chSet, int length)is used to generate all possible strings of the given length that can be formed with the characters given in chSet. The same character may be used more than once in a string. You can assume that all entries in chSet are pairwise different. 이번 문제는 예시에서 보여진 대로 문자와 숫자를 입력받고 숫자의 자릿수만큼 문자의 조합을 나타내는 것이다. 예를 들어 A,B,C와..
내가 다녔던 울름과학기술대학교에선 5월 마지막주와 6월 첫째주에 학생 방학이라는게 있었다. 독일어인지 영어인지 Pentacost(?)라고 불렀었던거 같은데 무려 2주의 시간동안 여행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친구들과 3월 여행을 갔을때 울름으로 오는 차안에서 암스테르담을 가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처음엔 많은 코스들이 후보로 나왔지만 최종적으로 프라하-베를린-암스테르담을 둘러보는 코스를 선택하였다. 경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정말 비효율적인 루트였다 ㅋㅋ 모든 일정은 DB에서 기차로만 이동했으며 나는 이때 My bahn 25를 구매하였다. 잠깐 Bahn카드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본다면 반카드 라고 불리는 이 카드는 대표적으로 반카드 25, 50, 100이 있다. 각각의 숫자는 할인율을 의미하는데 당연히..
Hochschule Ulm 기숙사 마지막 포스팅 입니다. 오늘은 나머지 Heidenheimerstraße 와 Frauensteige 두개의 기숙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기숙사가 아니라 사진이 많이 없습니다... 먼저 Frauensteige 위치 상으론 학교와 가장 가깝습니다. 기숙사 바로앞에 버스정류장도 있어서 중앙역이나 도심으로 가기엔 좋은 위치입니다. 이 기숙사에는 한 학기에 3~4명 정도만 배당 받는거 같습니다. 보통 한 학기에 30~40명이 오는데 그 중 3~4명이면 정말 적은 숫자입니다. 이 기숙사의 특징은 2명이서 주방과 화장실을 공유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바닥이 카펫 같은 직물로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청소하기가 조금 힘듭니다 ㅠㅠ 다른 기숙사와 달리 호텔처럼 문이..
저는 여행 마지막날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정말 꿈같은 곳이기도 했는데 처음 이렇게 해리포터의 세트장을 볼 수 있는 곳은 미국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라고 들었습니다... 2011년 수학학원에서 딴짓하다가 발견한 정보였죠 ㅋㅋㅋ 그 당시에 정말 해리포터 지팡이와 개구리 초콜릿등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많은 것 들을 사고싶었고 영화속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그 꿈을 이루는군요... 먼저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가기위해선 티켓을 구입해야합니다!! 비수기때도 그렇지만 성수기때는 더더욱이고 티켓 구하기가 힘듭니다. 먼저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사이트로 접속을 해줍시다! https://www.wbstudiotour.co.uk
저의 꿈은 호그와트 신입생 이었습니다.... 아직도 해리포터의 장면하나하나와 대사 한줄 한줄이 기억이 많이 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해리포터 오케스트라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거창한게 아니라 해리포터ost를 오케스트라가 연주해주며 영화를 보는 겁니다. 장소는 Royal Albert Hall(로얄 알버트 홀) 에서 열리는데 공연이 자주있는게 아닙니다. 2018년 4월에 비밀의방 10월에 아즈카반의 죄수가 상영 되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https://www.royalalberthall.com 여기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2019년에는 11월에 불의잔이 예정되어 있네요)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자리가 좋은자리 안좋은 자리가 있는데, 좋은 자리는 몇백 파운드까지도 올라가구요 전 62파운드에 좌석을 잡았습..
1.7에 있는 내용은 이렇다 자바의 Standard library 를 사용하지 않고 특정 원소 x가 배열 arr안에 있는지 파악해야 하고 b)에선 재귀를 통하여 ch라는 문자가 arr에 몇번 나오는지를 파악해야한다. 먼저 a)부터 시작하자면 재귀를 통하여 arr이란 배열에서 x를 계속해서 찾아내고 배열의 끝이면 리턴을 하면 된다. public static boolean contains(double x, double[] arr, int endIndex) {if ( endIndex < 0)return false;else if (x == arr[endIndex])return true;else if (x != arr[endIndex])return contains(x,arr,endIndex-1);return fa..
영국에 도착한지 3일째... 오늘의 가장 큰 목적은 영국에 왔다면 꼭 구매해야할.. 한국과 비교했을때 너무나 저렴해서 꼭 구매해야할... 바버(Barbour)자켓을 구매하는 것 이다!!!! 이번 영국 여행의 필수 요소중 한가지인 바버 자켓 구매는 내가 고등학교 1학년대 영화 007 스카이플을 보고나서부터 꿈꿔오던 일 이었다. 한창 야상자켓 같은 느낌의 옷을 찾을때 눈에 들어온 제품이었으나 고등학교 1학년이 감당하기엔 그 가격이 너무 비쌌다. 심지어 국내에 입점한 곳도 별로 없어서 더더욱 힘들었다. 그러던 와중에 영국에서 산다면 더 저렴하다는 글을 발견하고 장장 6년을 기다렸다. 그리고 오늘 그 바버를 사러간다. 바버(Barbour) 자켓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면 왁스코팅이된 자켓이다. 영국의 한 항구도..
오늘은 기숙사에 대하여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Hochschule Ulm학생들이 거주하는 주요 3개의 기숙사 건물은 1. Gutenbergstraße 2. Heidenheimer straße3. Frauensteige 이렇게 3종류의 기숙사가 있습니다. straße나 steige는 독일어로 길, 도로 라는 뜻입니다. 여기선 보통 건물이름을 도로명대로 부르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1년간 거주했던 곳은 Gutenberg(구텐베르크)입니다. 그리고 다른 2개의 건물들도 많이 가봤지만 개인적으론 Gutenberg건물이 위치적으로나 시설적으로나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Gutenberg>>Heidenheiemr>=Frauen 순으로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 Gutenberg부터..